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재판/김기춘·김장수·김관진·윤전추 (문단 편집) === 2018년 9월 20일 - 증인: 신인호 === 2018년 9월 20일 공판기일에서는 신인호 전 국가위기관리센터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. 신인호도 같은 혐의로 군 검찰에 의해 불구속 기소돼 군사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. 신인호는 ▲[[세월호 참사]] 당시 9시 39분 이후에도 [[대한민국 해양경찰청|해양경찰청]]을 통해 참사 상황을 확인했기 때문에 '9시 30분'은 [[박근혜]]에게 상황보고서를 전달할 수 없는 시각이었고 ▲[[박근혜]]는 상황보고서를 읽지 않았기 때문에 [[안봉근]]에게 전화해서 "[[김장수|국가안보실장]]이 [[박근혜|대통령]]과 통화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"고 요청했으며 ▲[[김장수]]가 전화통화를 통해 받은 [[박근혜]]의 지시를 곧바로 해경에 전파한 시각은 10시 25분 경이었다고 증언했다. 이어 ▲[[김장수]]는 "대통령의 지시사항을 [[대한민국 해양경찰청|해양경찰청]]에 2회 전파했다"고 주장하는 것 같지만, 1회 밖에 못 봤고 ▲[[박근혜]]에게 "[[세월호]]에는 구명조끼가 많다"는 보고를 한 사람은 [[김장수]]였으며 ▲[[박근혜|대통령]]에 대한 보고시각·국가위기관리기본지침 변경 등 국회 답변 관련 사항은 [[김기춘]]이 주재하는 회의에서 결정됐다고 증언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